그동안 수많은 지역에 지하도를 만들고 고가 도로를 신설하고 버스전용차제를 도입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었다. 따라서 자주 통행하는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복합적인 대책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기존에 설치된 신호등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통행량 조사는 제대로 했는지, 이면도로를 이용할 수는 없는지, 이면 도로에 불필요한 장애물은 없는지 등을 먼저 따져야 한다. 거리마다 즐비한 신호등 때문에 차량 정체가 가중되는 곳이 많기 때문이다.
이칠용(서울 도봉구 쌍문4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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