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서울 송파, 누가 뛰나?

입력 1998-05-22 19:11수정 2009-09-2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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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김성순(金聖順)현 구청장에게 한나라당 이유택(李裕澤)전성북구청장과 무소속 전익정(全益政)한국도시문제연구소장이 도전장을 냈다.

95년 지방선거에서 전국 최다득표로 당선된 김후보는 “88년 이래 3번이나 송파구청장을 지내 지역사정에 누구보다 밝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가락시장 이전 등 9대 공약을 제시.

전문 행정관료 출신의 이후보는 “구정의 중요 현안을 주민투표로 결정하고 강한 추진력으로 산적한 문제를 풀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73년 서울 종로구청 사회과장을 시작으로 광진구 부구청장과 성북구청장을 지냈다. 6대 공약 중 제2롯데월드 건축허가 철회가 눈에 띈다.

미국 오리건 주립대 도시행정학과 교수를 지낸 전 후보는 참신함을 무기로 내세우며 “정치인보다 도시행정을 연구한 전문가에게 일을 맡겨 달라”며 표밭을 훑고 있다. 잠실지하차도 백지화 등을 공약.

〈이헌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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