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전지훈련에서 돌아와 10일간의 휴식을 끝내고 4일 재소집된 한국월드컵대표팀은 이날 강원 강릉으로 이동, 숙소인 동해관광호텔에 여장을 풀자마자 인근 강릉농공고에서 한시간 가량 몸풀기로 첫날 훈련을 했다.
이날 소집된 선수는 13명. 22명의 본선엔트리 가운데 해외파 5명은 소속팀의 리그가 끝난 후에, 98아디다스코리아컵 결승 2차전에 진출한 울산현대(3명), 부천 SK(1명) 소속 선수들은 6일 추가로 합류한다.
〈배극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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