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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4월 6일 12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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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6일 계속된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라몬마르티네즈의 역투속에 라울 몬데시가 결승 솔로홈런을 날려 1-0으로 승리, 4연패에서 벗어났다.
이날 경기는 마르티네즈와 마이크 렘링거의 팽팽한 투수전으로 영의 행렬이 이어졌으나 다저스는 7회 선두타자로 나선 몬데시가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1점홈런을 터뜨려 귀중한 결승점을 뽑았다.
마르티네즈는 8이닝동안 탈삼진 7개를 기록하며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첫승을 올렸고 마무리로 나선 스코트 라딘스키는 1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처리해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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