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부산,국내최대 아파트단지 2001년 완공

입력 1998-03-31 09:59수정 2009-09-2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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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건설이 부산 남구 용호동 옛 동국제강 부지 20여만평에 단일 단지로는 국내 최대규모인 7천7백15가구의 ‘LG 메트로시티’아파트를 건립키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LG건설은 28일 용호동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모델하우스 개관식을 가졌는데 29일까지 이틀동안 4만여명의 시민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LG측은 다음달 5일까지 모델하우스를 공개한 뒤 6일부터 19일까지 1차 분양(2천6백37가구)에 들어갈 예정.

LG 메트로시티에는 24∼92평형까지 7개 평형의 아파트 7천7백15가구가 2001년까지 들어선다. 평당 분양가격은 24평형이 3백84만원, 32평형 4백24만원, 39평형 4백54만원, 43평형 4백64만원, 53평형 4백75만원, 69평형 4백94만원, 92평형 5백7만원 등이다.

입주가 완료될 경우 주민수가 4만명을 넘을 전망이다.

메트로시티는 300% 미만의 낮은 용적률과 23.5%의 녹지율을 갖춰 대단위 아파트단지로서는 보기 드물게 쾌적한 주거환경이 될 것으로 부동산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LG건설은 ‘21세기형 꿈의 해양신도시 건설’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현재의 주택경기 불황을 ‘정면돌파’한다는 전략이다. 051―625―2121

〈부산〓조용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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