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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3월 19일 2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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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논란끝에 이종범선수가 선동렬선수가 소속한 주니치 구단에 입단, 일본야구계에 도전장을 던졌고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조성민선수도 비상(飛翔)을 준비하고 있어 해외진출 4인방의 각축이 볼만할 듯하다.
PC통신 나우누리가 네티즌 5백12명에게 4인방중 누가 가장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지를 물었다. 다소 성급한 판단일 수는 있지만 역시 박찬호선수에 대한 기대가 가장 컸다.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8.2%(2백47명)가 박찬호선수에 주목했다.
이종범선수에 대한 기대도 만만치 않았다. 응답자의 30.1%(1백54명)가 그의 빠른 발과 정교한 타법에 희망을 걸었다.
〈정용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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