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이계진씨,H사 광고 초상사용금지 신청

  • 입력 1998년 3월 19일 20시 09분


▼…‘뉴스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딸꾹’의 저자로 유명한 방송인 이계진씨는 19일 광고 계약기간이 끝났는데도 자신의 얼굴과 음성을 광고에 계속 내보내고 있다며 가전제품 제조업체인 H사를 상대로 초상 등 사용금지 가처분신청을 서울지법에 제기했는데…

▼…이씨는 신청서에서 “94년10월 H사측과 6개월 동안 1천만원에 전기밥솥 광고계약을 체결했으나 계약금을 모두 지급하지 않은 상태에서 신문 잡지 등에 계속 광고를 내보내 초상권을 침해당했다”고 주장….

〈이호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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