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편지]주채식/택시운전사 옷 구별해야

  • 입력 1998년 3월 18일 08시 00분


택시운전사의 서비스가 많이 개선됐으나 아직 미흡하다. 그런 면에서 회사 택시의 경우 제복 색상을 달리해서 운전사들에게 소속감을 주자는 제안을 하고 싶다. 그래서 자신의 불친절이 회사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하자는 것이다. 승객들도 친절한 택시 회사만 이용하게 될 것이다.

주채식(서울 강북구 미아9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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