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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 IT섹션
[반가워요]김호, 연봉 8,400만원 1년 재계약
업데이트
2009-09-25 19:13
2009년 9월 25일 19시 13분
입력
1998-03-13 18:53
1998년 3월 13일 18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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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54·프로축구 수원 삼성감독)〓“올 시즌 좋은 결실로 내년에는 진정한 최고 대우로 재계약하겠다.” 지난달 21일 소속팀과의 3년 계약이 끝난 그가 13일 계약금 없이 연봉만받는조건으로재계약, 1년 더 팀 지휘봉을 잡게 됐다. 지난해와 같은 연봉 8천4백만원을 받게 된 그는 “올시즌이 감독생활의 중요한 시점인 만큼 우승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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