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게시판]

  • 입력 1998년 3월 5일 08시 46분


■서울대병원은 최근 이비인후과에 음성클리닉을 개설. 이 클리닉은 △쉽게 목소리가 변하는 사람 △음식을 삼킬 때 불쾌감을 느끼는 사람 △가수 국악인 성악가 교사 변호사 등 목소리를 전문적으로 쓰는 사람의 목소리 이상을 전문적으로 진단 치료한다. 김광현 성명훈교수가 공동으로 진료를 맡으며 격주 금요일 오후에 환자를 받는다. 02―760―2441

■서울위생병원은 8일부터 흡연자들이 5박6일 동안 합숙하며 생활금연교실을 연다. 의사 간호사 영양사로 이뤄진 전문진료팀이 금연강의, 식사 및 운동요법 등을 통해 금연을 유도한다. 02―210―3616

■강북삼성병원은 1일 소아청소년정신과를 개설, 어린이와 청소년의 각종 정신질환을 치료한다. 02―739―3211

■아주대병원은 2일 외래병동1층에 신경통증클리닉을 개설. 신경이나 혈액순환의 이상과 스트레스 등으로 생긴 △만성두통 △얼굴신경마비 △요통 등의 환자 치료. 0331―219―5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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