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2월을 ‘폐자원 집중수거의 달’로 정하고 가정과 직장에 버려진 고철 종이류 폐가전제품 등의 수거에 나섰다.
시는 이를 위해 단독주택과 상가지역에는 차량 25대와 수거원 75명, 아파트지역에는 차량 11대와 수거원 33명을 투입할 계획이다. 단독주택과 상가지역의 경우 월요일 신문, 화요일 파지, 수요일 공병, 목요일 페트병과 플라스틱, 금요일 고철 장판 스티로폼 의류 등 요일별로 품목을 지정, 수거하게 된다.
또 아파트단지는 일정량이 모일 경우 재활용 센터(032―325―0251)에 연락을 하면 수거해 간다. 문의 시 청소사업소 재활용과032―320―2635
〈부천〓이명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