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美입양여성 『어머니 찾습니다』

  • 입력 1998년 1월 24일 20시 40분


▼…아홉 살 때 한국사회봉사회의 주선으로 미국인 양모에 입양돼 현재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마케팅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신보현씨(35·미국명 P 왈라스)가 27년만에 한국인 어머니를 찾아달라고 24일 동아일보에 편지를 보내왔는데… ▼…어머니의 이름을 ‘손정순’으로 기억하고 있는 신씨는 “내가 고아원에서 미국으로 떠나던 날 인천 동구에 살고 계시던 어머니가 찾아왔었다”고. 02―908―9191 〈정위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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