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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 IT섹션
[반가워요]삼성 양준혁 KBO 연봉조정 대상자로
업데이트
2009-09-25 23:48
2009년 9월 25일 23시 48분
입력
1998-01-16 20:12
1998년 1월 16일 2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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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29·프로야구 삼성)〓프로야구 사상 최고액 연봉선수(종전 95년 선동렬 1억3천만원)가 될 것이 확실시되는 ‘골리앗’ 양준혁. 그러나 구단과의 의견차가 워낙 커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연봉조정 대상자가 되는 수모를 안았다. 삼성이 KBO에 제출한 연봉조정 신청서에 따르면 구단제시액은 1억4천만원, 본인 요구액은 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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