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마디]

  • 입력 1998년 1월 11일 21시 20분


‘중년 남자에게는 미래가 없다. 그렇게 생각하지 말자. 10년이 넘도록, 그렇게 오래도록 일했는데 그저 잠시의 휴식이 필요한 것일 뿐이라고 생각해 줄 수는 없는 것일까? 자신을 위해 한 일이라고는 밥 세끼 먹는 것밖에 없는 남자들의 어깨를 한 번 꼬옥 안아줄 용기 있는 아내는 없는 것일까.’ 정채기의 ‘남자도 사람이다’(집현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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