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옹진군등 연안양식어장 집중개발

  • 입력 1998년 1월 8일 09시 44분


인천시는 7일 옹진군 덕적면 서포리 앞바다와 강화군 서도면 주문도 볼음도 앞바다를 연안양식어장으로 집중 개발하기로 했다. 옹진군 서포리 앞바다 50㏊에는 전복 비단가리비 가무락 등을 양식하고 강화 주문도 일대 50㏊에서는 굴 가무락 백합조개 등이 양식된다. 인천시관계자는 “현지 조사결과 이들 지역 앞바다가 양식 최적지로 선정됐다”며 “전복 등 고수익 어패류를 집중 양식해 어민들의 소득을 올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박정규기자〉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