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편지]김태현/빈농가 범죄소굴화 우려,정부서 철거를

  • 입력 1998년 1월 8일 09시 44분


농어촌에는 흉물스럽게 비어 있는 집들이 곳곳에 있다. 특히 청소년들의 탈선 우범장소로 악용될 소지가 있어 반드시 정비돼야 한다. 하지만 농어촌의 빈집 정비사업은 관심부족으로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빈집 한채를 철거하는데 지원되는 비용이라야 30만원이 전부인 실정이니 어림도 없는 액수라고 하겠다. 사업비의 국비지원이 절실하다고 생각한다. 김태현(경남지방경찰청 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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