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佛월드컵]차범근사단 『16강 첫 발진』

  • 입력 1998년 1월 5일 20시 49분


대망의 월드컵 16강에 도전하는 한국축구대표팀이 새해들어 첫 발진했다. 지난해말 팀개편으로 새로 구성된 98월드컵팀은 5일 서울 타워호텔에 집결한 뒤 곧바로 동대문운동장에서 1시간여동안 몸풀기 등 본격 훈련에 들어갔다. 이날 훈련에는 25명의 대표선수중 22명이 참가했다. 차범근감독은 “선수들의 얼굴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며 “최선을 다해 준비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섰다”고 말했다. 〈배극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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