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키비탄 한국본부(총재 고재경·高在炅)는 15일 저녁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23회 국제키비탄 한국자선의 밤」행사를 가졌다.
심신장애 어린이의 재활 지원사업을 위한 기금 모금행사로 열린 이날 모임은 △비디오상영 △키비탄 신조 낭독 △연예프로그램과 경품추천 등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좋은 시민이 되자」는 취지로 1920년 미국에서 창설된 이 모임은 현재 세계 20여개국에서 클럽활동을 펴고 있다.
이 자리에는 배재식(裵載湜)서울대명예교수 김주환(金周煥)구강보건협회장 이경식(李景植)세브란스병원장 황선욱(黃善煜)할티개발사장 박승서(朴承緖)전변호사협회장 고응린(高應麟)전한양대의료원장 신정순(申廷淳)전세브란스병원장 황창익(黃彰益)전충북은행장 장윤석(張潤錫)전서울대교수 등 7백50여명이 참석했다.
〈성하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