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멕시코로 이민가 줄곧 멕시코에서 살아 온 마리아 루이사 리 브나비데 데 그라세스(52)가 20년전 한국을 방문, 상봉했던 4촌과의 연락이 두절됐다며 이들을 찾아달라고 5일 동아일보사에 호소
▼…마리아 리가 찾고 있는 4촌은 이명철씨(현재 40세·당시 주소 서울 종로구 사간동 106)와 누나 아리카 리(〃 60세·성동구 하죽2동 305) 두 사람
▼…마리아 리는 『20년 전 상봉했을 때 함께 지내자고 약속했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아 헤어졌다』며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열망…. 02―406―5875
〈김경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