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강대석·姜大錫)는 20일 수도권 일대에서 수억원대의 도박을 벌여온 전직 탤런트 최미나씨(42) 등 주부도박단 10명을 도박 혐의로 긴급체포…
▼…최씨 등은 19일 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가정집에서 한판에 1천여만원의 판돈이 걸린 속칭 「도리짓고땡」이라는 화투판을 벌이는 등 상습적인 도박을 해온 혐의…
▼…검찰은 이들의 도박판에서 판돈 7천만원을 압수, 조사를 마치는대로도박판을주도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라고….
〈수원〓박종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