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군수 이호종·李昊鍾)이 여름철 행락질서 확립과 국토대청결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둬 최근 정부로부터 표창장과 시책사업비 3억원을 받았다.
고창군이 이처럼 여름철 행락질서 확립과 국토 청결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환경과 질서지키기를 특수시책으로 정하고 총력을 기울였기 때문.
고창군은 지난 상반기 행락질서 분야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억원의 상금을 받는 등 지난해말부터 지금까지 모두 18개 분야에서 도내 또는 전국 1위를 차지해 무려 33억3천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고창〓이 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