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겨울철 온천욕 인기…도내 온천 14곳 개장

  • 입력 1997년 11월 8일 09시 23분


날씨가 쌀쌀해지자 온천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경북도내의 온천은 최근 문을 연 경산시 남천면의 석정온천 등 모두 14곳. 작년 한 해 동안 온천을 이용한 사람은 6백78만8천명. 울진 백암온천이 1백58만4천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주 보문온천은 1백22만6천여명이 다녀갔다. 〈대구〓이혜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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