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네팔]카트만두 최고 불교사원 스와얌부나트

  • 입력 1997년 11월 6일 08시 21분


카트만두 최고 불교사원 스와얌부나트. 작은 언덕에 있는 흰 사원으로 3백60여 돌계단을 올라 내려다보는 카트만두시 경치가 아름답다. 돌계단을 다 오르면 부처님 눈과 마주친다. 이 불탑의 상징인 그 부처님의 눈은 불탑 사방 4곳에 그려져 있다. 야생 원숭이들이 사원 곳곳을 무리지어 다녀 일명 「몽키템플」이라 불린다. 경내는 참배객들이 들끓다시피 많다. 부근에는 티베트 사람들이 많이 살아 티베트촌과 같은 분위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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