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佛월드컵]日 오카다감독 『동경패배 설욕』

  • 입력 1997년 10월 31일 19시 40분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 반드시 이겨 프랑스 월드컵에 나갈 기회를 잡겠다. 도쿄에서의 패배를 설욕하겠다는 선수들의 각오가 대단하다. 미우라와 로페스의 최전방공격에 기대를 건다. 여기에 최근 대표팀에 가세한 기타자와가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으면 승산은 높다. 비겨도 경우에 따라 2위가 가능하지만 결코 무승부는 생각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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