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그린에서]우드+아이언 클럽 시판

  • 입력 1997년 10월 22일 20시 37분


페어웨이우드에 서툰 골퍼들을 위해 고안된 우드와 아이언의 중간형태의 골프채 「우드론」이 등장, 관심을 끌고 있다. JC&A가 헤드 전체를 티타늄으로 만든 이 클럽은 페이스가 넓어 미스샷을 최대한 줄일 수 있고 저중심 설계로 볼을 수월하게 띄울 수 있다는 게 제작사측의 설명. 솔이 3.5㎝나 되기 때문에 사용방법은 일반 페어웨이우드와 마찬가지로 쓸어치면 된다. 02―552―5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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