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흥덕구 개신 가경동 일대 45만5백㎡가 오는 2000년까지 인구 2만3천여명을 수용하는 택지로 개발된다.
대한주택공사 충북지사는 내년 2월에 이 지구의 택지조성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용도별 용지 면적은 △주택건설 22만3천3백67㎡ △상업 업무시설 2만2천6백30㎡ △공공시설 19만9천7백21㎡ 등이다.
주공은 부지 조성후 이곳에 전용면적 31평이하의 중소형 아파트 5천8백30가구를 지을 계획이다.
〈청주〓박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