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동아 창립１돌］부동산마트－클럽마이다스『인기』

동아일보 인터넷 전자신문에는 그저 신문에 난 뉴스만 덩그러니 담겨있을까. 아니다. 네티즌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국내외 핫뉴스가 빠르고 풍부한 내용으로 24시간 내내 마이다스동아에 올라오는 것은 기본이다. 인터넷을 흔히 정보의 밀림이라고 부른다면 마이다스동아는 정보의 콘도미니엄이다. 재미있고 유익하고 자세한 정보가 찾아보기 쉽게 수북이 쌓여있다. 뉴스 다음으로 인기의 정상을 겨루고 있는 맞수 서비스가 바로 「부동산마트」와 「클럽마이다스」. 부동산마트는 재테크 분양정보 주택장만 등 이재에 관한 총정보가 꽉 차있다. 동아일보가 처음 시도한 클럽마이다스는 회원제 인터넷판 PC통신서비스다. 채팅(온라인대화)과 인터넷게임, 사이버 동호회 활동을 만끽할 수 있다. 최신 컴퓨터 인터넷 정보는 어디서 가장 빨리 구할까. 그것도 동아일보 사이트다. 메뉴에서 「컴퓨터―정보통신」 코너로 들어가면 그날그날의 뉴스와 가격정보를 볼 수 있다. 컴퓨터 이용에 대한 질문에도 친절하게 답해주고 있어 인기가 높다.또 술 자동차 등 기획상품의 유래와 활용정보를 매달 소개하는 웹진 「구즈」와 소비자의 상품 사용기와 불만족스런 점을 털어놓는 「소비자주권」마당도 빼놓을 수 없는 베스트 서비스. 진솔한 가슴이 탁 트이는 명소가 있다. 바로 네티즌들이 세상 사는 얘기들을 털어놓고 함께 얘기 나누는 「열린토론장」이다.이곳에 가면 언제나 독자가 만드는 가장 최신의 시사 초점과 만날 수 있다. 〈김종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