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황새」황선홍, 내달중순 대표팀 합류

  • 입력 1997년 9월 19일 20시 11분


한국축구대표팀의 간판 스트라이커인 「황새」 황선홍(29·포항 스틸러스)이 이달말 귀국, 대표팀에 합류할 전망이다. 5월15일 독일에서 오른쪽 무릎수술을 받은 황선홍은 빠른 회복세를 보여 당초 예정보다 한달정도 빠른 27일경 귀국할 예정. 황은 이미 1주일전부터 볼을 다루는 등 본격적인 몸만들기에 들어갔으며 귀국후 소속팀에서 2,3주 가량 경기 감각을 익힌 뒤 내달 중순 대표팀합류를 계획하고 있다. 〈권순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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