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프랑스월드컵축구대회의 준준결승전 이상 경기 입장권이 추첨에 의해 판매된다.
대회조직위원회 미셸 플라티니 공동위원장은 18일 『가장 공정한 매표방식은 역시 추첨』이라며 『프랑스 국내 매표분 3만1천장을 10월18일까지 한달동안 예매 접수를 받은뒤 신청자가 초과할 경우 추첨방식으로 입장권을 배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32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내년 6월10일 개막해 7월12일까지 진행되는 프랑스월드컵 결승전 티켓중 2만장은 결승 진출국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