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뽕잎국수 맡보세요』…청양군농촌지도소 개발

입력 1997-09-07 09:47수정 2009-09-2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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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잎국수를 아시나요」. 충남 청양군 농촌지도소가 뽕잎을 원료로 「뽕잎국수」를 개발했다. 예로부터 뽕잎은 폐질환 근육통 중풍 거담 두통 안질 해열 등에 효험이 있어 한약재로 널리 사용돼왔다. 청양군 농촌지도소 강상규(姜相圭·38)식용뽕잎연구팀은 이에 착안, 청양군에서 재배되는 식용뽕잎을 그늘에 말려 분말로 만든 뒤 이를 밀가루반죽때 5% 10% 15% 20% 혼합해 국수를 뽑아냈다. 연구팀은 소비자 기호를 파악하기 위해 최근까지 청양지역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원 부녀자들을 상대로 세차례 시식회를 연 결과 식용뽕잎 10%를 첨가한 국수가 가장 기호에 맞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청양군 생활개선회장 김용남씨(43·청양군 정산면 대박리)는 『뽕잎국수 색깔이 녹색이라 신선해 보이고 특히 부드러운 감촉과 향이 제격』이라고 말했다. 0454―43―2703 〈청양〓이기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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