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연극「그 여자의 소설」내달 대전공연

  • 입력 1997년 8월 30일 10시 11분


페미니즘 연극 「그 여자의 소설」을 대전지역 극단「새벽」이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세이백화점 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이 작품은 엄인희 작 「작은 할머니」를 극화한 것으로 일제시대와 6.25를 겪은 한많은 여자의 일생을 페미니즘적 시각으로 차분하게 형상화한 작품. 연출은 대전상고를 나온 뒤 중앙대 연극영화과 3학년에 재학중인 극단 창단멤버 주진홍씨가 맡았다. 공연시간 4,5일 오후 7시 6,7일 오후 4시 7시. 〈대전〓이기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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