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벤트]「판소리 감상회」 열린다

  • 입력 1997년 8월 29일 09시 51분


영남판소리 연구회가 마련하는 「판소리 감상회」가 오늘 오후 7시 경북대 전자계산소 4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판소리의 본고장인 전북 남원 출신의 全仁三(전인삼)명창이 나와 「흥보가」를 들려준다. 이번 무대에서 공연되는 「흥보가」는 인간문화재 강도근 명창의 바디로서 정통 동편제 소리. 입장료는 일반 1만원, 학생5천원. 053―950―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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