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장성군 「장성의 찬가」테이프 사회단체 보급

  • 입력 1997년 8월 20일 07시 44분


「황룡강 언덕에 붉게 타는 숲 햇살 빛나고 가슴에 한아름 만나는 기쁨 곱게 물드네…」. 전남 장성군은 최근 제작한 「장성의 찬가」를 군민의 애창곡으로 보급키로 하고 노래 테이프 2천여개를 만들어 군내 각 기관 사회단체 학교 마을 등에 보냈다. 시인 박형구씨가 노래말을 짓고 작곡가 박홍기씨가 곡을 붙인 장성의 찬가는 국내 정상급 가수인 조영남씨가 불렀다. 〈장성〓홍건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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