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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해태 1,000승 『금자탑』
업데이트
2009-09-26 14:01
2009년 9월 26일 14시 01분
입력
1997-08-09 07:48
1997년 8월 9일 07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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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가 출범 16년째를 맞은 한국프로야구사에 「첫 1천승」의 기념비를 세웠다. 해태는 8일 OB와의 광주경기에서 5대2로 승리, 프로 원년인 82년부터 이날까지 1천7백94경기에서 1천승(7백53패 41무승부·승률 0.569)을 올렸다. 1천승 경기의 승리투수는 임창용. 그는 4회 마운드에 올라 5.1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마무리, 의미있는 승수를 보탰다. 해태의 통산 1천승 대기록은 2대2로 팽팽하던 6회 공격에서 열매를 맺었다. 볼넷으로 나간 이종범이 장성호의 보내기번트에 이은 최훈재의 득점타로 홈을 밟은 뒤 2사후 이호성 김창희의 득점타가 잇달아 터졌다. 해태는 1회 선두타자 이종범의 솔로홈런에 이어 1사후 최훈재가 다시 1점아치를 그려 2대0의 기분좋은 출발을 했다. 그러나 해태는 4회 2사 1,3루 위기에서 OB 이종민에게 2타점 2루타를 허용,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잠실에서 LG는 한화에 2대0으로 승리, 4연승을 내달렸다. 4회 2사후 2루타를 때린 이병규가 한화 선발 신재웅의 폭투로 3루까지 간 뒤 허문회의 안타로 홈인, 1점을 빼냈다. LG는 7회 신국환의 솔로아치로 승세를 굳혔다. 대구에서는 현대가 삼성에 7대3으로 이겼다. 현대는 3대3 동점이던 9회 무사 2,3루에서 터진 최만호의 때맞춘 안타로 결승점을 뽑은 뒤 3점을 추가, 승부를 갈랐다. ▼ 롯데―쌍방울전 비로 무효 한편 롯데와 쌍방울의 부산경기는 0대0으로 맞선 롯데의 3회말 공격 1사 1루때 쏟아진 비때문에 무효경기가 선언됐다. 〈홍순강·이 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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