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서대문 꿈나무농구교실

  • 입력 1997년 8월 6일 07시 23분


朴贊浩(박찬호)선수의 맹활약으로 요즘 국내에 미국프로야구 바람이 불고 있지만 청소년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는 역시 농구로 꼽힌다. 마이클 조던 같은 대선수의 활약상이 매일 매스컴을 통해 안방 깊숙이 소개되고 국내 프로농구가 출범하면서 불어닥친 농구열풍은 길거리농구의 대유행으로 이어지고 있다. 서울 서대문구청 청소년농구교실이 프로농구 나산플라망스 선수들을 초청해 지난 4일부터 연희3동 신영중학교 체육관에서 열고 있는 농구지도프로그램에 참가한 초중학생들이 표정이 진지하다. 〈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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