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무허가건축물 6,031건 적발 시정조치

  • 입력 1997년 7월 28일 08시 11분


서울시는 최근 촬영한 항공사진 16만4천5백여건에 대해 현장을 실사한 결과 무허가 건축물 6천31건(3.7%)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가운데 야산 등지에 허가를 받지 않고 지은 건축물이 5천3백6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허가사항 위반 건축물 4백44건 △기한부위반 건축물 등 2백20건 등으로 나타났다. 구 별로는 강남구가 8백99건으로 1위를 기록했고 △종로 7백20 △노원 3백83 △강서 3백58 △서초 3백53건 등 순이다. 특히 25개 구청중 용산의 경우 무허가 건축물이 지난해에 비해 57.9%나 늘었고 △종로구와 마포구도 각각 43.7%, 35.3%나 늘었다. 시는 이들 건물의 건축주에 대해 시정지시를 내린 뒤 따르지 않을 경우 단전 단수 이행강제금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내릴 방침이다. 〈윤양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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