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벤트]대전 「추억의 홍보영화」 상영

  • 입력 1997년 7월 23일 08시 23분


영화보기가 어려웠던 시절, 여름밤 동네 공터에 네모진 하얀 광목이 걸리고 차르륵 영사기가 돌아가면 아이들은 너무 좋아 이리저리 뛰었다. 오늘 오후8시반부터 대전 서구 둔산 남선공원 썰매장 입구에서는 야외에 설치한 임시스크린을 통해 저축홍보영화가 상영된다. 25일까지 매일밤 이 시간에 상영되는 영화는 23일 「엄마는 요술쟁이」, 24일 「더도말고 덜도말고」, 25일 「내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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