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김순권박사 후원」특별展…14일까지 미화랑서

  • 입력 1997년 7월 10일 08시 18분


17년동안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더위와 풍토병을 이겨내며 옥수수 신품종개발에 앞장서왔던 육종학자 김순권박사(현 경북대석좌교수). 그의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김순권박사후원기금 특별전」이 14일까지 서울 미화랑(02―542―3004)에서 열리고 있다. 김박사노벨상추진위(공동대표 강영훈 박찬석 서영훈)가 주최하는 이 전시회의 참여작가는 서세옥 변종하 김형근 중광 김태정 조부수 등. 작고작가인 이승조 박재곤화백의 작품도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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