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부산 재산세1위 기업-KAL,개인-김진호씨

  • 입력 1997년 6월 24일 09시 42분


올해 부산지역에서 건물분 재산세를 가장 많이 부과받은 사람은 코리아시티 김진호사장이며 기업은 대한항공으로 각각 나타났다. 23일 부산시의 97년도 재산세(건물분) 부과현황에 따르면 법인 부문에서는 △1위 대한항공 2억5천5백27만원 △2위 롯데쇼핑 2억1천9백68만원 △3위 허심청을 소유한 ㈜농심 1억9천4백45만원으로 밝혀졌다. 개인 부문에서는 코리아시티 김사장이 6천4백51만2천원으로 1위, 백악관나이트 이맹근사장이 5천4백38만1천원으로 2위, 뉴토피아호텔 김점환사장이 3천5백62만원으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부산〓조용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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