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법원 경매8계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중구 신당동 112의5의 근린주택(사건번호 96―54103)을 경매한다.
이 주택은 지난 81년 준공된 벽돌조 슬래브지붕 미니3층 건물로 대지 1백31평에 △1층 주택(42평) 방6개 △2층 근린시설(43평) 방5개 △반지하 42평 방5개 △부대건물 64평 등 연건평 1백91평으로 기름보일러를 사용한다.
지하철 2, 6호선이 교차하는 신당역과 5호선 6호선이 교차하는 청구역과 가깝고 중앙 청평화 동대문시장 등이 주변에 있다.
감정평가액이 10억5백45만원에서 두차례 유찰된 뒤 최저가가 6억7천4백91만원으로 내려갔다.
〈백승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