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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PO16강전]시카고 1점차 짜릿한 역전승
업데이트
2009-09-26 22:30
2009년 9월 26일 22시 30분
입력
1997-05-01 19:54
1997년 5월 1일 1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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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이 이끄는 최강 시카고 불스가 3연승으로 플레이오프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2패끝에 1승을 건져 벼랑끝에서 벗어났다. 시카고는 1일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96∼97시즌 플레이오프 1회전 워싱턴 불리츠와의 3차전에서 조던(28득점)의 막판 몰아넣기에 힘입어 96대95, 1점차의 짜릿한 승리를 낚았다. 시카고는 이로써 3전승으로 1회전을 가뿐히 통과,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애틀랜타 호크스전의 승자와 2회전을 갖는다. 지난 88년이후 처음으로 홈에서 플레이오프를 치른 워싱턴은 앨 고어부통령을 포함, 1만8천여 관중들의 열렬한 성원에도 불구하고 1승도 건지지 못하고 패퇴했다. 3쿼터까지 70대70으로 팽팽하게 맞섰던 양팀의 균형은 4쿼터들어 파워포워드 크리스 웨버가 8점을 쏟아부으며 기세를 올린 워싱턴쪽으로 기우는 듯했다. 종료 4분여를 남겨두고 90대81로 워싱턴이 리드. 그러나 시카고의 맹추격은 이때부터 시작됐다.「황제」 조던이 5골을 터뜨리고 스코티 피펜(20득점)이 3점포로 가세, 2분만에 94대93으로 역전. 시카고는 주원 하워드가 자유투 두개를 성공시킨 워싱턴에 재역전을 허용했으나 7.4초를 남기고 바스켓으로 돌진하던 스코티 피펜이 그림같은 슬램덩크를 꽂아넣어 대세를 갈랐다. 서부콘퍼런스 5위 포틀랜드는 포인트가드 케니 앤더슨(30득점)이 공격을 주도, 샤킬 오닐(29득점)이 고군분투한 4위 LA레이커스를 98대90으로 제압하고 1승2패를 기록했다. △플레이오프 1회전 3차전 시카고 96―95 워싱턴 (3승) (3패) 포틀랜드98―90 LA레이커스 (1승2패) (2승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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