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검은돌 흰돌]

입력 1997-03-30 08:30수정 2009-09-27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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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동양증권배 결승전 동양증권배 결승전이 31일부터 시작된다. 曺薰鉉(조훈현)9단과 일본의 고바야시 사토루(小林覺)9단은 이날부터 4월2, 18, 21, 23일까지 5번기로 결승 승부를 겨룬다. 우승상금은 1억2천만원, 준우승상금은 4천만원이다. 조9단은 지난95년 후지쓰배에서 고바야시9단에 1패를 당한 적이 있다. ▼睦3단 쾌조의 3연승 신예 睦鎭碩(목진석·17·사진)3단이 왕위전 본선리그에서 崔珪昞(최규병)7단 서봉수9단 劉昌赫(유창혁)9단 등 기라성 같은 선배기사를 잇따라 격파하며 쾌조의 3연승으로 선두에 나섰다. 공동선두인 조훈현9단은 앞으로 만만치않은 유창혁, 서봉수9단 최규병7단과의 대국을 남겨두고 있어 목3단의 도전권 획득이 유력하다. 목3단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1월까지 18연승의 대기록을 세운데 이어 올해 13승5패로 72.2%의 매우 높은 승률을 보이고 있다. ▼玄이사장 재추대 건의 한국기사회(회장 千豊祚·천풍조7단)는 최근 한국기원에서 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玄在賢(현재현)현이사장의 재추대를 건의했다. 한국기원은 4월11일 이사회를 열어 현이사장의 4년 연임문제를 결정한다. 현이사장은 지난93년 12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내달19일 「충청바둑잔치」 「충청인 바둑 큰잔치」가 4월19일 대전 매일신문사 강당에서 열린다. 주간신문 바둑361이 주최하는 이 행사에서는 徐奉洙(서봉수)9단이 沈大平(심대평)충남지사와 기념대국을 벌이는 등 프로기사와 충남지역 명사와의 대국이 펼쳐진다. 또 尹奇鉉(윤기현)9단 등 프로기사 5명이 50명의 아마추어 바둑팬과 1대10의 다면기를 벌인다. ▼김좌기씨 7단으로 승단 제73회 승단대회에서 金坐基(김좌기)6단이 7단으로 승단한 것을 비롯, 모두 5명이 승단했다. 張明翰(장명한) 白大鉉(백대현) 徐武祥(서무상)2단이 각각 3단으로 올랐다. 趙漢乘(조한승)초단은 2단으로 승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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