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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7년 3월 23일 03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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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타즈는 22일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열린 FILA배 '97프로농구 3차라운드 5차전에서
‘재간둥이 가드’제럴드 워커(31점 5도움주기) 데이먼 존슨(15점 9튄공잡기) 정재근(20점)
‘트로이카’의 맹활약에 힘입어 우지원(27점)을 앞세운 인천 대우를 107-91로 꺾었다.
이로써 SBS는 12승7패(승률 632)로 2위 나래 블루버드에 1게임차로 따라 붙었다.
수원 실내체육관에서는 동양 오리온스가 로이 해먼즈(27점 8튄공잡기)의 맹활약으로 연장전끝에
삼성 썬더스에 99-93 6점차 역전승, 11승8패(승률 579)로 SBS와 1게임차를 유지한채 4위를 고수했다.
◇22일 전적
△서울
SBS 107(31-26 31-24 18-22 27-19)91 대우
△수원
동양 99(19-25 20-17 8-15 33-23 연장 19-13)93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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