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병상90개 치매환자 전문요양원 설립

입력 1997-03-17 21:39수정 2009-09-27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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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임구빈기자] 경기도는 17일 올 상반기중 치매환자와 노인병을 전문으로 치료할 경기도립 노인전문요양병원을 용인시 구성면 상하리 용인정신병원내에 설립, 내년 9월 문을 열기로 했다. 국비와 도비를 들여 건설한 뒤 정신병원에 위탁 운영케 할 이 병원은 지하1층 지상2층 연건평 9백평으로 90개 병상을 갖추게 되며 정신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한의과 내과 가정의학과를 개설한다. 도는 또 10만여명의 치매환자들을 위해 올해말까지 시 군 구 보건소에 노인건강관리반 과정을 이수한 간호사들을 배치, 「치매상담신고센터」를 개설해 운영키로 했다. 한편 서울시에서도 각 구청 등이 치매노인 요양 및 보호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중계노인복지관과 북부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해부터 치매노인 주간보호사업을 하고 있다. 송파노인종합복지관은 짧게는 2, 3일부터 최대 3개월까지 치매노인의 단기 보호를 하고 있다. 예수성심전교수녀회에서 운영하는 성심노인의 집은 장기요양의 경우 여성노인 5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주간보호는 제한없이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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