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재 기자]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회장 金南眞·김남진)는 13일 저녁 서울 소피텔앰배서더호텔에서 제20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및 축하 리셉션을 열었다. 시상식에서 영화 「피아노맨」을 찍은 서정민 촬영감독이 황금촬영상 금상을 받았으며 유영길 전조명촬영감독은 각각 「초록 물고기」와 「불새」로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또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의 김의석과 조은숙이 신인연기상, 「지상만가」의 박희주촬영감독이 신인촬영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모임에는 申榮均(신영균)예총회장 金芝美(김지미)영화인협회이사장 朴圭彩(박규채)영화진흥공사사장 金東虎(김동호)마이TV사장 李于錫(이우석)동아수출공사회장 남궁원배우협회 이두용감독협회 박진수조명감독협회 이명수기술협회회장과 강우석감독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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