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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수도권 아파트값 약보합세…매물늘고 「거품」빠져

입력 1997-03-10 21:00업데이트 2009-09-27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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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섭기자] 분당 일산 등 신도시와 서울 목동등 지난해말부터 급등세를 보였던 수도권 아파트값이 이달들어 약보합세로 돌아섰다. 10일 건설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분당과 일산 신도시 및 서울 목동지역 아파트값은 이달들어 33평형(전용 25.7평)을 기준으로 최고 2천만원이 떨어졌다. 또 중개업소마다 매물이 계속 늘어나고 있으나 아파트가격이 더 내릴 것이라는 기대심리로 사려는 사람이 줄어들어 거래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지역 아파트값 상승을 주도했던 목동아파트의 경우 11단지 27평형이 1억4천만∼1억5천만원으로 이달 들어 1천만원이 떨어졌다. 건교부측은 『지난해말부터 급등세를 보였던 신도시와 서울 아파트값이 이사철을 맞아 매물이 늘어나면서 거품이 사라져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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