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올봄 도내 아파트 7천6백14가구 분양

  • 입력 1997년 3월 1일 10시 23분


[황재성기자] 건설업체들은 3월중 부산과 경남에서 모두 7천6백14가구의 아파트를 일반분양한다. 부산의 경우 선경건설이 동래구 명장동과 안락동에서 각각 1천3백74가구, 3백46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하는 것을 비롯해 4개 업체가 5개 지구에서 모두 3천6백74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경남에선 풍림산업이 진해 녹산지구에서 분양하는 79㎡(24평) 아파트 1천1백70가구를 포함, 9개 업체가 모두 3천9백40가구를 분양한다. 분양일정은 업체 사정과 해당 지자체의 사업승인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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