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奎振기자농심그룹(회장 辛春浩·신춘호)은 28일 ㈜농심 辛東原(신동원·39)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국제담당)으로 승진발령하는 등 사장급 3명에 대한 인사를 했다.
신사장은 신회장의 장남으로 고려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79년 ㈜농심에 입사해 해외사업부 자재부 종합정책조정실 등을 거쳤다.
농심은 또 중국 청도에 설립한 청도농심식품유한공사의 대표이사 사장에 李文熙(이문희)㈜태경농산 대표이사 부사장을 임명했으며 태경농산 대표이사 사장에는 李新雄(이신웅)농심 생산담당부사장을 승진발령했다.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