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석동빈 기자] 부산지역 13개 대학들이 지난 25일 97학년도 입시 추가등록을 최종 마감한 결과 모두 67명의 결원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학별 미등록자는 동의대와 부경대가 각각 17명으로 가장 많고 부산외대 12명, 동아대 7명, 동명정보대 4명, 부산대 3명, 경성대 해양대 고신대 각 2명, 인제대 1명이었으며 부산여대 동서대 부산가톨릭대는 결원이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각 대학들은 최종 미등록 인원만큼 98학년도 대입시 모집정원에서 추가 충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