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대전 노른자위 땅값 하락…작년보다 6%가량

  • 입력 1997년 2월 28일 08시 57분


[대전〓이기진 기자] 대전시내 주요 노른자위 땅값이 지난해보다 다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교통부가 발표한 공시지가 현황에 따르면 대전시내에서 제일 비싼 땅은 중구 은행동 금생사안경원 부지(상업지역)로 ㎡당 1천5백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천6백만원에 비해 6.2% 하락한 것이다. 주거지역으로 가장 비싼 곳은 중구 용두동 무궁화백화점옆 유성상회 부지로 ㎡당 2백80만원이나 이 역시 지난해 3백만원에 비해 6.7%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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